1.서론
현재 금융업계에서 보다 젊은 나이의 은행직원들이 대거 퇴직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희망퇴직인데요. 희망퇴직의 나이가 원래 나이보다 낮춰진 40대 이상도 희망퇴직을 받을 수 있게 끔 되었기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각 은행사들이 코로나 시기에 매출이 급증하여 사상최고 매출을 달성하였고 그로 인해 상여급이 올라서 상당히 많은 금액에 성과급을 받고 상여급으로 사용된 비용을 인력비용을 줄여 매꾼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 또한 이번 기회에 높은 희망퇴직금을 받고 나가자 라는 생각이 더욱 많아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희망퇴직 시 3~4억원의 퇴직금을 받고 퇴직할 수 있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결코 작은 금액은 아니죠.😅
2.본론
2023년 1월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2월 2일 올해 첫 영업일부터 희망퇴직을 받아 10일 접수를 마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지난 12월 28일부터 이달 1월 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고 하며, NH농협은행은 지난해 말 이미 희망퇴직 절차를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더불어 우리은행은 지난 12월 19일 ~27일까지 신청을 받았습니다.
위의 은행사 모두 작년보다 희망 퇴직자가 증가했거나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하네요.
희망 퇴직자가 증가한 이유에 대해서는 앞서 서론에서 말한 것 처럼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내며 ‘상당한 금액의 성과급을 받고 인력비용을 줄이기 위한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서론에서 말한 것 처럼 희망퇴직금이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인데요. 부지점장급의 경우 4~5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한 몫한다고 여겨집니다.
더불어 시대가 바뀌면서 은행에 직접와서 업무를 보는 사람보다 인터넷 뱅킹으로 업무를 하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은행지점을 줄이고 있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 또한 어지간해서는 은행에 가서 업무를 보지 않고 그냥 인터넷뱅킹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오늘은 여기까지 작성하다록 하고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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