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 인공위성 다들 아시죠? 얼마 전에도 나로호를 날리는 장면은 생중계되면서 국민들 모두 조마조마하면서 보았었죠.
그런데 그런 생각해 보셨나요? 인공위성이 상승하면서 부속품들을 해체하면서 올라가게 되는데 과정 중에 떨어진 부품들은 지구에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혹시 우리 집에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요.🤣
그런데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 본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오늘 2023년 1월 9일 예전에 미국에서 지구의 열복사 분포를 관측하고 분석하기 위해 쏟아 올렸던 지구관측위성 'ERBS(지구복사수지위성, Earth Radiation Budget Satellite)'가 한반도 인근을 지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공위성이 한반도 인근을 지나가면서 인공위성의 잔해물이 한반도에 추락할 가능성이 있어 과기정통부는 긴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9일 낮 12시 20분에서 오후 13시 20분에 인공위성이 한반도를 지날 것이라고 전망을 하니 해당시간에는 외출을 유의해주시기 바란다는 말도 했습니다. 아마 재난문자로 발송될 거라고 하네요.
또 과기정통부는 우주위험대책본부를 소집하고 대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인공위성이 떨어지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3. 대처법
1) 실내에 있을 경우
(1) 추락 중
- 인공위성이 추락한 것을 알린다.
- 건물 내의 지하나 대피시설로 대피한다.
- 대피할 장소가 없으면 튼튼한 건물벽, 기둥 뒤로 대피한다.
- 대형 잔해물이 건물에 부딪힌 경우 2차 낙하물에 주의한다.
(2) 추락 후
- 방송을 경청하고 안내에 따른다.
2) 실외에 있을 경우
(1) 추락 중
- 야외활동을 중지하고 대피장소나 실내로 대피한다.
- 철근 콘크리트 빌딩이나 튼튼한 엄폐물로 신속히 대피한다.
- 엄폐물이 없으면 낙하물이 떨어지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대피한다.
- 대형 잔해물이 건물에 부딪힌 경우 2차 낙하물에 주의한다.
(2) 추락 후
- 추락 잔해물은 접촉하지 말고, 인근 소방서에 전해물의 위치를 알린다.
- 방송을 청취하고 안내에 따른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흥미 있는 내용이라 재밌게 정보를 찾아본 게시글이네요. 다음에 뵙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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